페인 허슬러 줄거리, 평점, 후기, 스포 x, 18세 이상

페인 허슬러 줄거리, 평점, 후기

우리에게는 캡틴 아메리카로 널리 알려진 크리스 에반스와 시카리오,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영화 '페인 허슬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일약 흥행감독으로 떠오른 데이빗 예이츠 감독 작품으로 성공을 위한 인간의 탐욕을 그린 18세 이상 관람 영화입니다.

그럼, 페인 허슬러 줄거리, 평점,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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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인 허슬러 줄거리

라이자 드레이크(에밀리 블런트)는 아 딸과 함께 하루하루를 전전긍긍하며 살아갑니다. 클럽에서 일하는 라이자를 본 제약회사 직원 피트 브레드(크리스 에반스)는 라이자의 재능을 알아보고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끌어들입니다.

경력을 위조해 제약회사 영업직에 취직한 라이자는 판매가 되지 않던 신약을 판매하는 데 성공하게 돼고, 다 무너져 가던 회사를 살리게 됩니다.

승승장구 하던 라이자는 예기치 않은 사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사실 라이자가 판매하던 로나펜은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로 일부 조건에 만족하는 암 환자에게만 투여해야만 하는 약으로 정확한 사용법을 따르면 암 환자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신약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성공에 취한 브레드와 닐 박사(앤디 가르시아)는 일반 환자에게도 처방하라며 의사에게 더 큰 뇌물을 약속합니다. 라이자는 마케팅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브레드는 CEO로 승진한 어느 날 로나펜을 처방받았던 환자들이 사망하게 되고, 환자들에게 처방한 의사는 체포되고 맙니다.

의사가 체포됐음에도 불구하고 브레드와 닐은 매출 증진에만 혈안이 되고, 라이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됩니다.

과연, 브레드와 닐은 계속해서 승승장구 할 수 있을지, 또 라이자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영화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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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 허슬러 평점

페인 허슬러 다음 영화 평점 : 7.9

페인 허슬러 네이버 영화 평점 : 8.57

페인 허슬러 IMDB 영화 평점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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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 허슬러 후기

페인 허슬러는 사실을 근거로 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2000년대 초 인시스 테라퓨틱이라는 회사에서 서브시스라는 펜타닐을 주성분으로 하는 진통제를 개발했고, 이를 영화와 같이 의사에게 뇌물을 주어 판매를 했다고 합니다.

영화의 내용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전개되어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력은 지루함을 이겨낼 수 있는 몰입감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에밀리 블런트를 처음 인지했던 것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통해서였는데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에밀리 블런트의 미모는 죽지 않고, 연기력은 더 뛰어나게 변한 것 같습니다.

아직 페인 허슬러를 못 보셨다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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