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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보러 가기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줄거리, 평점, 후기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줄거리, 평점, 후기

오늘은 넷플릭스에 접속하자 바로 추천영화로 뜬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영화분류는 SF영화, 코미디 영화, 미국영화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 SF영화라서 고민 없이 플레이 버튼을 눌렀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이 영화가 SF영화였는지는 약간 갸우뚱했습니다. SF가 아니라 미스터리장르가 더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줄거리

영화는 동네 마약조직의 우두머리인 폰테인(존 보예가)이 자신의 경쟁 마약조직원을 자동차로 치어 다리를 다치게 하면서 이 지역에서 장사를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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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온 폰테인은 자신의 조직원이 수금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직접 수금을 하러 슬릭 찰스(제이미 폭스)를 찾아갑니다. 슬릭의 은신처를 뒤져 원하는 돈을 찾은 폰테인은 집으로 돌아가려던 중 자신이 다리를 다치게 한 마약조직원과 상대편 조직보스 아이작(j. 알폰스 니콜슨)에게 총기 난사를 받고 그 자리에서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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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폰테인은 여느 때와 같이 잠에서 일어나고, 수금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 슬릭을 찾아갑니다. 슬릭은 죽은 줄 알았던 폰테인을 보고 놀라며, 너는 죽었다며, 못 믿겠으면 그 자리에 있던 요요(키오나 패리스)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날밤 총격전이 있었다는 요요의 말에 폰테인, 슬릭, 요요는 폰테인처럼 누군가 끌려갔다는 집을 찾아내고 몰래 잠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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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폰테인은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슬릭은 사고로 사람을 죽이게 됩니다.

셋은 놀라서 그곳을 도망치고, 폰테인은 다음 날 조직원을 데리고 그 집을 다시 찾아가지만, 어제 자기가 보았던 모든 것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음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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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셋은 뭔가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파헤치려 하지만, 때마침 등장한 관리자(키퍼 서덜랜드)에 의해 실패하며 폰테인과 슬릭은 본인들이 무력하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하려 합니다.

하지만, 요요는 포기하지 않고 사실을 언론에 알리려다 관리자에게 납치당하며, 폰테인과 슬릭은 요요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합칩니다.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평점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다음 영화 평점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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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네이버 영화 평점 :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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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IMDB 영화 평점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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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후기

처음엔 SF와 코미디 장르라고 해서 게다가 제이미 폭스가 출연하니, 맨 인 블랙을 상상하며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SF적 요소는 적고, 미스터리에 음모론, 특히나 1970년대 영화계에 등장했던 블랙스플로이테이션(Blaxploitation)을 오마주흑인을 주인공으로 한 악역의 백인들을 묘사한 영화입니다.

제작을 제이미 폭스가 했으니 이해는 됩니다. 오직 흑인의, 흑인에 의한, 흑인을 위한 영화입니다.

 

 

제이미 폭스가 웃음 역할을 맡았으나 웃긴 장면은 거의 안 나와서 왜 코미디 장르라고 했는지도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입니다.

제가 상상했던 SF, 코미디 장르의 영화와는 거리가 멀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을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영화였음은 맞는 것 같습니다.

2편이 나올 것 같은 예시를 주는 마지막장면은 1편을 꼭 보라는 것 같습니다. 

혹시 2편은 대박을 칠지도 모르니깐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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