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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시리즈

더블 크라임 줄거리, 평점, 후기, 18세 이상

아름다운 일상 2023. 9. 14. 15:09

오늘 포스팅은 1999년에 만들어진 더블 크라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년도 더 된 오래된 영화이지만, 잘 짜인 각본에 특히나 애슐리 주드의 전성기 꽃미모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요즘 넷플릭스 순위 8위에 올라와 있네요.

더블 크라임 줄거리

리비(애슐리 주드)는 남편 닉(브루스 그린우드)과 함께 호화 보트를 타고 항해를 나갑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보트에는 핏자국이 남겨져 있고, 남편은 사라집니다.

마침 바닥에 놓인 칼을 집어드는 리비 앞에 해경이 등장하고, 리비는 남편 살해 혐의로 감옥에 갇힙니다.

남편의 보험금과 아들을 친구에게 부탁하지만, 감옥에 갇힌 지 얼마 되지 않아 친구의 소식이 끊기며, 아들 걱정에 안절부절못하는 리비는 가까스로 친구의 연락처를 알아내고 전화를 하는 데, 이때 아들이 아빠라고 부르는 소리에 리비는 남편에게 복수하며 아들을 되찾기를 꿈꿉니다.

가석방으로 6년 만에 교도소를 나온 리비는 가석방 죄수 감시관 트래비스(토미 리 존스)의 눈을 피해 친구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친구는 이미 죽은 상태고 아들과 남편의 행방도 알 수 없습니다.

마침내 남편을 찾아낸 리비는 다시 한번 남편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가까스로 살아 돌아와 남편에게 복수를 하며 아들과 재회하며 영화는 끝납니다.

더블 크라임 평점

더블 크라임 다음 영화 평점 : 7.5

더블 크라임 네이버 영화 평점 : 7.93

더블 크라임 imdb 영화 평점 : 6.5

더블 크라임 후기

예전 영화를 선택했던 이유도 애슐리 주드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다시 봐도 애슐리 주드는 아름답네요. 고상한 미모라고나 할까요? 영화는 미국의 수정헌법 제5조의 조문 중 이중위험금지를 소재로 만들어졌는데요.

이중위험금지란 같은 죄로 두 번 기소당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입니다.

애슐리 주드가 계속 남편에게 당하다. 마지막 남편을 죽이지만, 이중위험금지로 인해 무죄가 될 때는 정말 통쾌하더군요.

토미 리 존스가 어정쩡하게 당하는 것도 조금 불쌍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드라마에 비슷한 설정이 있죠. 코 옆에 점찍고 나오면 아무도 몰라보는.. 아무튼 그 드라마가 오버랩되긴 했습니다.

여성 복수극의 통쾌함을 맛보시길 원하신다면 더블 크라임을 추천합니다.

참! 이 영화는 18세 이상 관람인데, 잔인한 것보다는 처음 나오는 애슐리 주드와 브루스 그린우드의 베드신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야한 영화를 기대하셨다면, 실망이 크실 겁니다. 지금 나오는 영화들에 비하면 청소년 관람가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더블 크라임 영화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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