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더 걸(Kiss The Girls) 줄거리, 평점, 후기, 19세 이상

키스 더 걸(Kiss The Girls) 줄거리, 평점, 후기

1997년 모건 프리먼과 애슐리 쥬드가 주연을 맡아 열연한 키스 더 걸이 넷플릭스에서 재개봉되었습니다. 키스 더 걸은 제임스 패터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로 제가 좋아하는 모건 프리먼과 너무너무 좋아하는 애슐리 쥬드가 출연하여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 오늘은 키스 더 걸(Kiss The Girls) 줄거리, 평점,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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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더 걸(Kiss The Girls) 줄거리

영화는 알렉스 크로스(모건 프리먼 분)가 사건 현장에서 증거를 분석하며 시작됩니다. 장면이 전환되며, 조카 나오미 크로스(지나 라베라 분)가 자전거를 타고 캠퍼스를 가로지르며, 친구들과 인사하며 캠퍼스를 지나칩니다. 집에 도착한 나오미는 문을 열고 들어가며, 집 안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조심스럽게 집 안을 살펴보지만, 갑자기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고 납치되고 맙니다. 알렉스 크로스는 나오미의 실종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동료들과 함께 나오미의 방에서 증거를 찾습니다. 나오미의 방에는 싸운 흔적이 있고, 물건들이 어지럽혀져 있습니다.

알렉스는 현장을 조사하며 납치범의 단서를 찾기 시작합니다. 장면이 바뀌며, 어두운 방 안에 여러 명의 여성들이 감금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카사노바(연쇄 납치범)는 이 여성들을 감시하며 조종을 합니다.

본격적으로 알렉스 크로스는 나오미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카사노바라는 연쇄 납치범이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하며, 다른 유사한 실종 사건들을 연결 지으며 수사를 진행합니다. 한편 케이트 맥티어넌(애슐리 쥬드 분)은 카사노바에게 납치되었으나, 탈출에 성공합니다.

케이트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고, 알렉스 크로스와 협력하게 됩니다. 케이트는 알렉스에게 납치되었던 경험과 카사노바의 특징을 설명합니다. 알렉스와 케이트는 함께 단서를 추적하며 카사노바의 정체를 밝혀내려 합니다. 그들은 여러 증거를 수집하며 카사노바의 은신처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조사 도중, 알렉스와 케이트는 또 다른 납치 사건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현장에 도착하지만, 카사노바가 무장하고 위험할 수 있으며, 인질들이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충돌을 피하려고 합니다. 알렉스는 카사노바의 심리를 분석하며 그를 추적합니다. 마침내, 알렉스와 케이트는 카사노바의 은신처를 발견합니다.

과연 알렉스는 조카와 납치된 여성들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요? 영화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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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더 걸 평점

키스 더 걸다음 영화 평점 : 2.9 / 5.0

키스 더 걸 네이버 영화 평점 : 6.61 / 10

키스 더 걸 IMDB 평점 : 6.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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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더 걸 후기

영화는 일부 예측 가능한 전개와 클리셰로 인해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과정이 다소 전형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에 저는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었습니다.

스릴러 장르의 팬이라면 한 번쯤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네요. 특히 저와 같이 모건 프리먼과 애슐리 쥬드의 팬이라면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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