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보러 가기 오늘은 넷플릭스에 접속하자 바로 추천영화로 뜬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영화분류는 SF영화, 코미디 영화, 미국영화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 SF영화라서 고민 없이 플레이 버튼을 눌렀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이 영화가 SF영화였는지는 약간 갸우뚱했습니다. SF가 아니라 미스터리장르가 더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줄거리 영화는 동네 마약조직의 우두머리인 폰테인(존 보예가)이 자신의 경쟁 마약조직원을 자동차로 치어 다리를 다치게 하면서 이 지역에서 장사를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며 시작합니다. 집에 돌아온 폰테인은 자신의 조직원이 수금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직접 수금을 하러 슬릭 찰스(제이미 폭스)를..
오늘 포스팅할 영화 에렌가르드 유혹의 기술은 노벨 문학상 후보로 두 번이나 지명되었던 덴마크 작가 '카렌 블릭센'의 1963년작 '에렌가르드'를 영화한 것으로 황금종려상을 두 번 수상한 몇 안 되는 감독 중 한 명인 빌 아우구스트가 연출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덴마크 영화입니다. 에렌가르드 유혹의 기술 줄거리 가상의 왕국 바벤하우젠에서 일명 사랑 전문가 카조트(미켈 폴스라르)는 대공비(시세 바베트 크누센)의 부탁을 받아 순진한 로서왕자(에밀 아론 도프)를 사랑꾼으로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됩니다. 만약, 로서왕자가 결혼을 못하면 왕위를 뺏길 수 있기 때문이죠. 대신 카조트는 자신이 우연히 보게 된 에렌가르드의 초상화를 그리게 해 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카조트의 가르침으로 로서왕자는 로히엔슈타인 가족의 ..
날씨가 쌀쌀해지면 왠지 따뜻한 영화가 보고 싶어 지는데요. 넷플릭스에서 오늘 공개한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이라는 영화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로저 테일러역을 맡았던 영국배우 '벤 하디'가 남자주인공을 맡았으며, 우리에게는 아직 낯선 '헤일리 루 리차드슨'이 여자주인공을 맡은 로맨스 멜로 영화입니다.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줄거리 런던행 비행기를 놓치는 해들리(에일리 루 리차드슨)는 다음 비행기를 타러 온 올리버(벤 하디)를 만나게 됩니다. 짧은 대화를 나눴던 두 사람의 인영은 비행기 안에서도 이어지고, 런던으로 가는 비행시간 동안 둘의 호감은 점점 커져갑니다. 그러나, 도착한 런던에서 둘의 만남은 어긋나게 됩니다. 해들리는 아버지의 재혼식에 참석을 하고 올리버는 추모..
더블 크라임 영화 보러 가기 오늘 포스팅은 1999년에 만들어진 더블 크라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년도 더 된 오래된 영화이지만, 잘 짜인 각본에 특히나 애슐리 주드의 전성기 꽃미모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요즘 넷플릭스 순위 8위에 올라와 있네요. 더블 크라임 줄거리 리비(애슐리 주드)는 남편 닉(브루스 그린우드)과 함께 호화 보트를 타고 항해를 나갑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보트에는 핏자국이 남겨져 있고, 남편은 사라집니다. 마침 바닥에 놓인 칼을 집어드는 리비 앞에 해경이 등장하고, 리비는 남편 살해 혐의로 감옥에 갇힙니다. 남편의 보험금과 아들을 친구에게 부탁하지만, 감옥에 갇힌 지 얼마 되지 않아 친구의 소식이 끊기며, 아들 걱정에 안절부절못하는 리비는 가까스로 친구의 연락처를 알아내고 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