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줄거리, 평점, 후기, 스포 x, 실화 소재

비공식작전 줄거리, 평점, 후기

오늘 영화 포스팅은 연기력에 대해서라면 두말 할것도 없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비공식작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공식작전은 1986년도에 레바논에서 발생한 한국 외교관 납치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두 남자주인공의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액션영화입니다.

그럼, 비공식작전 줄거리, 평점,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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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줄거리

영화 시작은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외국인 납치 및 테러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자막과 함께 시작됩니다.

시점은 1986년으로 베이루트의 한국대사관을 향해 이동중이던 외교관 오재석(임형국)은 괴한에게 납치 됩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 1년 8개월 후 외무부 직원인 민준(하정우)은 가기 싫은 중동과로 발령이 나고, 늦게 퇴근하는 중 걸려온 전화기 너머로 모르스부호가 듣게 됩니다.

나는 대한민국 외교관 오재석 입니

민준의 보고로 외무부에서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1년 8개월이나 지난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다가 정식적으로 일을 해결하는게 아닌 비선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중동 담당인 하정우가 이 사건의 총대를 메고 해결을 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인질교환 자금을 들고 무사히 공항을 통과한 줄 알았던 민준은 눈치를 챈 공항경비대에게 쫓기게 되며, 가까스로 도망나와 원래 예정되어 있던 택시에 타지 못하고 판수(주지훈)이 운행하는 택시에 타게 됩니다.

경비대에게도 쫓기고 갱단에게도 쫓기며 간신히 판수의 도움으로 인질을 구하게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순간, 민준은 오히려 판수에게 속아 돈을 빼앗기고 맙니다.

과연 민준은 판수에게서 돈을 되찾고 납치된 외교관 오재석을 구출할 수 있을것인가? 영화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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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식작전 평점

비공식작전 다음 영화 평점 : 7.3

비공식작전 네이버 영화 평점 : 8.0

비공식작전 IMDB 영화 평점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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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후기

극장에서는 흥행에 실패한 비공식작전이지만, 영화가 재미없어서 흥행을 못했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인기를 끌었던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 사이에 개봉되서 실패했다는 설이 사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분들의 평점도 요즘 나온 한국영화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 확연히 드러납니다.

'터널', '킹덤', '끝까지간다'를 연출했던 김성훈 감독의 캐릭터 극대화와 하정우, 주지훈 두 배우의 캐미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영화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아직 비공식작전을 보지 않으셨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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