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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17일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가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하면 화끈한 액션이 생각날 텐데요.

오늘은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의 줄거리, 평점, 후기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줄거리

영화는 10년전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경찰서에서 단테(제이슨 모모아)의 아버지가 단테에게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 일당에게 고통을 안겨주며 죽이라고 말을 하며 시작됩니다. 하지만, 말이 끝나기 무섭게 도미닉 일당은 단테부자의 금고를 통째로 들고 달아납니다. 

한참 달아나던 도미닉은 일행들은 모두 보내고, 혼자 금고를 차에 매단 채 쫓아오는 단테부자와 경찰들을 향해서 돌진하고, 금고에 의해 경찰차는 하나씩 부서지며, 마침내 단테의 아버지가 탄 차에 금고가 떨어지며 영화는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로스엔젤러스의 현재 시점으로 돌아옵니다.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도미닉에게 갑자기 사이퍼(샤를리즈 테론)가 찾아옵니다. 도미닉이 언제든 찾아 죽이고 싶어하는 사이퍼는 나의 적의 적은 같은 편일 수 있다며, 도미닉에게 동맹을 제의하며, 단테와 조우했던 일을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단테는 악마 같은 놈이라고 말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목숨을 잃게 될 거라고 말합니다.

로만(타이레스 깁슨), 테즈(루다크리스), 램지(나탈리 엠마뉴엘), 한(성강) 은 임무를 맡고 로마로 갔는데, 이게 함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 도미닉은 레티 오티즈 토레토(미셸 로드리게스)와 함께 일행을 구하러 로마로 갑니다. 무사히 일행들을 구하고 폭탄을 안전하게 처리한 도미닉. 하지만, 레티가 경찰에게 붙잡히고, 에이전시마저 등을 돌립니다.

미스터 노바디가 없어진 상황에서 에이젼시의 수장이 된 메임스(앨런 리치슨)는 도미닉을 잡기 위해 도미닉의 여동생 미아(조다나 브루스터)와 아들 리틀B를 잡으려고 요원들을 보냅니다. 요원들이 도착해 미아와 리틀 B를 잡으려고 할 때, 때마침 제이콥(존 시나)이 나타나 도미닉이 보냈다며 이들을 구해줍니다. 

도미닉에게 고통을 주며 죽이겠다는 단테의 압박은 점점 강해지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을 수 없다는 도미닉의 반격은 과연 단테에게 통할 지 영화에서 확인하세요.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평점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다음영화 평점 : 7.5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네이버영화 평점 : 7.87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IMDB 평점 : 5.8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후기

요즘 영화 추세가 항상 속편을 염두해 두고 있는 건지, 얼마 전 개봉했던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도 두 편으로 나뉘어서 제작되었듯이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도 2025년에 part2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용이 약간 질질 끈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시리즈에 출연했던 모든 사람들을 다 볼 수 있는 종합선물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영화 끝에서는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깜짝 인물도 등장합니다.

어쨌든 사람들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보는 이유는 화끈한 액션을 기대해서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시리즈도 화끈한 자동차액션이 실망시키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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