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브라더스 줄거리, 평점, 후기, 스포 x

선 브라더스 줄거리, 평점, 후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양자경이 넷플릭스 시리즈 선 브라더스로 돌아왔습니다. 평소 양자경이 나온 영화와 드라마는 빠짐없이 보는 편인데요. 이번 선 브라더스도 전작 에에올과 비슷한 블랙 코미디 액션으로 분류되어 기대감을 잔뜩 가지고 보게 됐습니다.

그럼, 선 브라더스 줄거리, 평점, 후기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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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브라더스 줄거리

 

처음 시작은 대만을 배경으로 찰스 선(저스틴 첸)이 케이크를 만들다 기습 공격을 받게 되고, 설상가상 삼합회 조직 제이드 드래건 보스인 아버지 빅 선(조니 코우)가 암살자의 총에 맞아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에 찰스는 15년 전에 미국으로 떠난 엄마 아이린 선(양자경)과 동생 브루스 선(샘송리)가 걱정이 되어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한 편 미국에서 아이린은 평범한 간호사로 브루스는 엄마 몰래 연기를 하고 싶어 하는 대학생으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찰스와 함께 찾아온 암살자들로 인하여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15년 만에 만난 세 가족은 가족애를 되찾고 암살자로부터 무사할 수 일을까요? 넷플릭스 선 브라더스 본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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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브라더스 평점

아직 국내 포털사이트에서는 평점이 공개되지 않았네요. IMDB 평점은 7.8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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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브라더스 후기

처음 양자경이 출연한다기에 멋진 액션 연기를 기대했지만, 의외로 양자경의 액션 씬은 별로 없고, 찰스 선역을 맡은 저스틴 첸의 액션이 주를 이룹니다.

 

주로 동양인이 출연하는 선 브라더스는 홍콩영화를 보는 느낌도 살짝 들어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긴 했지만, 미국 제작사에서 만들어진 시리즈라고 하네요.

 

중간중간 터지는 웃음 코드도 좋았고, 액션도 훌륭하게 느껴졌습니다. 스토리에 복선도 없고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타임킬러용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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