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줄거리, 평점, 후기, 스포 X

서울의 봄 줄거리 평점 후기

본래 서울의 봄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일어난 민주화 시기였던 프라하의 봄을 비유한 것으로 1979년 10월 26일부터 1980년 5월 17일 사이 벌어진 민주화 운동 시기를 말합니다.

그 동안 전두환정권의 악행을 고발하는 영화로 변호인, 1987, 택시운전사 등이 있었지만, 실제로 전두환이 권력을 쟁취하는 12.12 군사반란을 영화화 한것은 이번 영화 서울의 봄이 처음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의 봄 줄거리, 평점,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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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줄거리

영화 시작은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이 서거했다는 말과 함께 계엄령 법에 따라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전두광(황정민) 보안사령관이 임명되면서 시작됩니다.

이후 기고만장해지는 전두광을 보면서 참모총장 정상호(이성민)은 국방장관(김의성)에게 이대로 두면 안된다고 말을 합니다. 권력의 맛을 보게 된 전두광은 군대내 조직(하나회)을 결성하고, 쿠데타를 결심하게 됩니다. 

드디어, 1979년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은 군대내 조직을 통해 최전선에 있는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총 집결시키며 군사반란을 일으킵니다. 

한편 정상호에게 서울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은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은 전두광의 반란군에게 맞서 서울을 지키려고 합니다.

과연 이태신은 전두광을 막아내고 서울을 지킬 수 있을 지 영화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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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평점

서울의 봄 다음 영화 평점 : 9.4

서울의 봄 네이버 영화 평점: 9.56

서울의 봄 IMDB 평점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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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후기

영화를 보고 나오는 데, 왜 이렇게 기분이 찝찝한 지 특히나 연기를 너무 잘한 황정민배우 때문에 더 화가 났던 것 같기도 하네요. 기사를 보면 요즘 '서울의 봄 챌린지'도 유행한다고 하는데요. 영화를 보고 난 후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얼마나 높은지 측정하고 인증한다고 합니다.

짧게든 길게든 대사를 하는 배우가 몇 명인지 세보지는 않았지만,  6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김성수 감독이 배우를 캐스팅할 때 임팩트 있는 배우들을 섭외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잘 아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한마디로 연기 신들의 종합선물세트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우리에겐 아픈 과거사이지만, 제대로 알 지 못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을텐데요. 이런 영화가 많이 만들어져서 사람들의 인식이 상향되어 더욱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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