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스위치 줄거리, 평점, 후기, 스포 X

패밀리 스위치 줄거리, 평점, 후기

이제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안 남았는데요. 이 맘때 쯤이면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가 많이 나오는 때이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얼마 전(11월 30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패밀리 스위치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패밀리 스위치도 다른 크리스마스 전체관람가 영화답게 가족간의 끈끈한 가족애를 그리는 영화입니다.

그럼, 패밀리 스위치 줄거리, 평점, 후기에 대해서 하나 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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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스위치 줄거리

영화 시작은 제스 워커(제니퍼 가너)와 빌 워커(에드 헴스)가 빨갛고 하얀 줄무늬 막대사탕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등장합니다. 아이들에게 매년 했듯이 크리스마스 동영상을 찍으라고하며 포즈를 취하지만, 아이들은 각자 스마트폰을 보거나 게임을 하며 시큰둥 합니다. 막내 아기 마일스마저 얼굴을 가리고 말죠.

아들 와이엇(브래드 눈)은 예일대 면접 준비로 딸 시시(엠마 마이어스)는 축구 챔피언십 준비에 바쁘고 가족일에는 관심이 없어하자 제스와 빌은 가족 회의를 열며 크리스마스에는 꼭 가족이 모여서 파티를 즐기자고 말을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3일 남겨 놓고 가족들은 와이엇의 행사를 위해 천문관에 가게됩니다. 행성 정렬을 보기 위해서 말이죠.

천문관에서 우연히 마주친 운명을 점쳐주는 안젤리카(리타 모레노)는 워커 가족들에게 가슴을 활짝 열고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사물을 보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그런 안젤리카의 말을 건성으로 듣고 천문관으로 들어간 가족들은 천문관을 돌아보며 자신들의 얘기만 늘어놓고 서로를 이해 못합니다. 

그러던 중 천체망원경에서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안젤리카는 약간의 마법을 부립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시시와 와이엇은 깜짝 놀랍니다. 본인들이 엄마, 아빠의 모습으로 변한 걸 보고 놀라고 맙니다.

또한 제스와 빌도 시시와 와이엇의 모습으로 변했다는 걸 알게되죠. 게다가 마일스오 애완견 피클스도 모습이 바뀌어 피클스는 두 발로 서서 걸어다니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워커 가족은 서로가 바뀐 역활을 맡아 대신 수행하며, 어떻게든 다시 천문대로 가서 몸을 바꿀려고 합니다.

과연, 워커 가족은 서로의 역활을 잘 해내며 더 잘 이해할 수 있을지, 몸은 다시 되돌릴 수 있을지 영화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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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스위치 평점

패밀리 스위치 다음 영화 평점 : 7.6

패밀리 스위치 네이버 영화 평점 : 9.17

패밀리 스위치 IMDB 영화 평점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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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스위치 후기

저도 두 딸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보는 내내 공감을 하게 되었는데요. 영화를 보고 난 후 나 또한 저런상황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가족간에 서로 더 이해하게 될테니 말이죠. 물론 정말로 저런 일이 생긴다면, 안 되겠지만 말이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끼리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로 너무 무겁지 않고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가족과 함께 패밀리 스위치를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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